파리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또 하나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바로 한국 사격 대표팀 역대 최연소 선수인 반효진 선수가 우리나라 역대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반효진 선수는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사격에서만 벌써 4개째 메달입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사격이 아주 효자종목입니다.
반효진 선수는 한국 사격 역사상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 기록도 달성했습니다.
07년생으로 만 16세 10개월 18일입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 종목 은메달 리스트인 강초연 선수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만 16세의 소녀가 어쩜 그렇게 흔들림 없이 한발 한발 슈팅을 할 수 있는지 정말 멋지고 대단합니다.
게다가 사격을 시작한 지 3년밖에 안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타고난 천재성과 성실함으로 이번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본선과 결선 모두 신기록을 갱신하면서 메달을 획득한 반효진 선수!!
정말 사격 천재인가 봅니다.
반효진 선수가 있기에 대한민국의 사격 미래가 든든합니다.
07년 9월 20일생인 반효진 선수는 현재 대구체육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선수입니다.
사격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현재 수상경력은
24년 ISFF 뮌헨 월드컵 사격대회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 은메달과 이번에 딴 파리월드컵 금메달인데요.
앞으로 쌓아올린 경력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반효진 선수의 인스타 주소는 (@banhx1z__) 입니다.
반효진 선수에게 많은 응원과 축하메세지 부탁드립니다.
반효진 선수!! 다시 한번 금메달 축하하고 앞으로도 멋진 경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