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한민국은 27일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 경기에서 박하준 금지현 조가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첫 메달을 안겨주었다.
이어서 7월 28일 경기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7월 28일 우리 선수들이 출전하는 종목은 체조, 배드민턴, 수영, 사격, 탁구, 유도, 핸드볼, 펜싱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 사냥을 할 예정입니다.
우선 28일에 첫 번째 펼쳐질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새벽 3시 남자 종합예선이 펼쳐진다.
이준호, 류성현, 허웅 선수가 출전하고 세부종목으로는 마루운동, 철봉, 평행봉, 안마. 링, 도마 예선이 펼쳐진다.
이어서 3시 20분 여자 배드민턴 복식 조별 라운드가 펼쳐진다.
김소영-공희용, 백하나-이소희 선수가 팀을 이뤄서 경기를 한다.
그리고 이어서 3시 43분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결승이 펼쳐진다. 김우민 선수가 예선 7위로 결승에 참가해서 메달사냥에 나선다. 메달을 기대해도 좋은 종목이다.
새벽 5기 배드민턴 남자 복식 조별 라운드 경기에 김민혁, 서승대 선수가 출격한다.
이로써 새벽경기가 끝나고 오후 4시이후에 우리 태극전사들의 경기가 다시 펼쳐진다.
16시 15분 여지10m 공기소총 예선전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딴 금지현선수와 반효진 선수가 출전한다.
이어서 17시 남자 단식 64강에 조대성 선수가 출전한다.
17시 36분 유도 여자 52kg 32강, 유도 남자 66kg 32강 경기가 있다.
그리고 18시 핸드볼 여자 A 조 예선 경기 슬로베니아와 만난다.
지난 경기에서 멋진 경기력을 보여준 우리 선수들 이번 경기에서도 파이팅!!
오후에 다시 수영경기들이 펼쳐진다.
18시 수영 남자 200m 자유형에 김우민 황선우 출전, 18:43 수영 남자 100m 배영에 이주호 선수가 출전한다.
19시에는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의 결승전이 열린다. 오예진, 김예진 선수가 출전한다.
19시 15분 탁구 여자 단식 64강 , 20시 탁구 남자 단식 64강에 전지희 , 장우진 선수가 각각 출전한다.
20시 40분 펜싱 남자 에페 개인 32강에 김재원 선수 출전
21시에는 남자 복식 조별 라운드가 펼쳐진다. 강민혁- 서승재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 보자
12시 38분에 양궁 여자 리커드 단체 준준결승에 전훈영, 임시현 남수현 선수가 출전한다.
마지막 경기로 21시 50분 배드민턴 혼성 복식 조별라운드 김원호 -정나은 선수의 경기가 있다.
28일 주목해야 할 경기는 메달 사냥에 나서는 수영과 사격이다.
우리 선수들 멋진 경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