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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남자 사블 대표팀이 개최국 프랑스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프랑스가 최대의 강적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프랑스를 준결승에 만나서 이기고 결승에 올라가서 올림픽 3연패에 성큼 다가섰어요~
오상욱,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으로 구성된 사브르 대표팀은 21일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팔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준결승에서 프랑스를 45-39로 꺾어어요~!!
세계 랭킹 1위인 우리 한국 대표팀!!
이번 파리올림픽의 강역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데요, 후보에서 금메달 리스트로 바뀌는건 시간문제 인것 같아요.
원조 어펜져스인 김정환과 김준호과 은퇴한 뒤 합류한 박상원 도경동 선수가 뛰어난 기량을 뽐내며 '뉴 어펜져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우리나라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3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이번 단체전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 오상욱 선수는 대회 2관왕도 되는거에요^^
결승에 진출한 우리나라는 이란- 헝가리 전 승자돠 결승에서 만나게 됩니다.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경기는 8월 1일 오전 3시 30분에 열립니다.
모두들 알람 맞춰두고 응원할 준비 되셨나요~~~~~??
금빛메달 기대하면서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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